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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 roughly

송화강 2018. 4. 1. 18:58

speak roug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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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은


막말 속엔 상대에게 최후 통첩의 메세지가 담겨있다.
막말 후엔 설령 서로가 화해가 되었다고 해도
마음속엔 지워지지 않는 앙금은

가슴깊이 자리를 잡는다.


쏘아 버린 화살
쏟아 버린 물
입 밖으로 튀어 나간 한마디의 말
절대 돌이킬수 없습니다.


화가 난다고 남에게 생각없이 욕하고 험담하는 말.
원상회복 불가능한 말이라는 것.
꼭 기억을 해야 합니다.


몸의 상처는 세월가면 아물지만

잊을만 하다가도 한순간 덧나듯 생각나는 마음의 상처는

앙금같이 오래 남는답니다.......

 

In her seventieth park

"CAFE"

온라인 카페라는 곳은
쉬어가는 주막과도 같고
사랑방과도 같은 곳 이라고 합니다


어느 카페이던 주인 "카페지기"가 있고 안내자 "운영자"가 있지요
그 사람들은 헌신적으로 카페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꾸려나가는 사람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페의 방랑자 처럼 이리 저리 떠돌다가

어느 카페에서 마음에 맞는 동지를 만나

많은 이야기와 토론도 하게 되죠


그리고 답답한 마음을 풀기도 하고 하소연도 합니다

우리모두 귀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답답함을 털어놓기도 들어주기도 하면서 꾸밈없는 좋은 친구로 지내기로 하자구요~

누가 막말하고 누가 누구를 험담하는지 나는 다 보고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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