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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청와대 불쑥 방문,새정치와는 거리가 먼 안하무인 행동

송화강 2014. 4. 6. 07:08

안철수가 불쑥 청와대 찾아가서

http://www.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83

새민련 공동대표라도 청와대 방문은 격식을 차려야 한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안철수의 새정치는 격식도 갖추지 않고 무조건 아무데나 들이대는 것이 새정치인가. 새민련의 안철수 공동대표는 국민 아무나 불쑥 찾아가면 만나주겠는가. 그러면서 안철수가 불쑥 청와대 찾아가서 면담을 신청하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갔다면 유치원생만도 못한 수준이다.

안철수를 만나려고 해도 사전에 무슨 일로 방문을 하겠다고 사전에 격식을 갖추고 서로가 약속이 되어야 만날 수 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나는데 아무 격식도 차리지 않고 불쑥 찾아가서 면담신청을 하는 것은 아주 안하무인의 행동을 한 것이다.

안철수가 얘기하는 새정치는 대통령을 무시하는 것이 새정치인지 묻고 싶다. 대통령을 면담하기 위해서면 먼저 비서실과 상의를 하고 무슨 주제로 면담을 갖고 싶다고 하는 것에 청와대의 동의를 받은 후에 찾아가는 것이 예의일 것이다.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언행이나 행동거지를 보면 그 사람을 잘 평가할 수 있고, 또 그 주변 친구들이나, 인물들을 보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대충은 알 수 있다. 안철수의 행동거지와 그동안 해온 말을 보면 아주 엉뚱한 사람으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다.

안철수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철수, 철수, 철수하는 것뿐이었고 안철수하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이런 사람이 청와대를 불쑥 찾아가서 대통령과 면담 신청을 했다는 것은 아니면 말고 사고주의자라는 것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는 지금까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대한민국 정치판을 유린하고 있다. 이에 열광하는 국민들은 무엇인가? 대한민국을 아니면 말고 식으로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 맡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국민들은 안철수의 아니면 말고의 환상에서 깨어나야 할 것이다.

이번에 청와대를 불쑥 찾아가서 대통령의 면담을 신청하는 안철수를 보면서 정신이상자이거나, 아니면 아주 무례한 안하무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아무리 새민련에서 코너에 몰렸다고 정치 쇼로 타파하려는 생각부터가 유치원생처럼 유치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청와대를 불쑥 찾아가서 무슨 점령군처럼 대통령에게 어떤 날짜까지 답변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은 정말 안하무인이고 독재자의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대통령과 면담까지도 정치 쇼로 희석시키려는 사람이 새민련 공동대표라니 앞날이 뻔하지 않는가?

안철수가 청와대를 불쑥 찾아가서 면담을 신청한 것에 대하여 문전박대를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 문전박대를 당한 것을 이용하여 동정표를 얻어 보려는 술수에서 비롯된 돌발행동으로 믿지 못할 인생이라는 것을 잘 표현해준 것이다.

또한 새민련은 안철수의 돌발행동인 대통령 면담신청이 성사되지 않으면 지방선거 보이콧을 흘리며 협박을 대통령과 여당과 국민을 상대로 하고 있다. 새민련이 과연 진짜로 지방선거를 보이콧할 정도의 배포를 가졌을까?

새민련이 지방선거 보이콧을 하면 다른 야당도 있으니 보이콧 열심히 하게 하고 6.4지방선거를 변함없이 진행하면 된다. 새민련이 없다고 대한민국이 목포 앞바다로 침몰하지는 않을 것이다.

새민련이 이왕 새정치를 하려고 했으면 먼저 국가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 그리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정치를 하기 바란다. 전라도민들만 원하는 정치를 하지 말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하는 정치를 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정치는 새민련이 장외투쟁 하는 정치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 들어가서 산적한 민생문제들 먼저 처리해주는 것을 바란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새정치는 민생문제를 정쟁거리로 만들지 말고 속히 처리해주는 것을 새정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민주정치도 다수결에 의한 의사진행을 새정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새민련이 진짜 새정치를 하고 싶다면 국회선진화법부터 개정을 하여 50% 다수결을 회복시키는 것을 국민들은 새정치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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