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乐 292

우리시대의 마지막 로망(浪漫)-길상사(吉祥寺)/어느 소녀에 바친 사랑

길상사(吉祥寺)- 우리 시대의 마지막 로망(浪漫) 김영한 보살은 1932년 16세의 꽃다운 나이에 진향 기생으로 시작하여 어느 날 함흥 영생고보 영어교사인 백석(白石)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기나긴 사랑의 기다림을 가진다. 그녀는 명문가였던 백석 집안의 반대로 인연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

音乐/音乐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