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乐/音乐

Alexander Pushkin statue in Seoul

송화강 2016. 1. 13. 09:25

亚历山大 普希金

알렉산더 푸쉬킨


假如生活欺骗了你/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不要忧郁,也不要愤慨。
不顺心时暂且克制自己,
相信吧,快乐之日就会到来。
我们的心儿憧憬着未来;
现实总是令人悲哀:

 切都是暂时的,转瞬即逝/모든것은 속히 지나가리니


알렉산더 푸쉬킨의 중국어 표기는 亚历山大 普希金이다.어린날도 고뇌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그때는 이 푸쉬킨의 희망의 詩를 애송하며

현실을 달랬던 기억이 나서 올려본다.

작년 2015.10.3일 을지로 롯데 호텔앞에 세워진

작은 모습의 푸쉬킨서울 동상을 찾았다.산동반도는 이 시를 좋아한다.

이브닝벨이라는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넣었더니

좀 청승스러워서 배경음악을 바꾸었다.

In a moment,passes sorrow;
That which passes will be dear.
"슬픔은 곧 지나간단다"
What's gone will then be longing for....
그리고 지나간 것은 그리워진단다.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Don't be dismal,don't be wild!
In the day of grief,be mild:
Merry days will come,believe.
Heart is living in tomorrow;
Present is dejected here:
In a moment,passes sorrow;
That which passes will be dear.

 

(蕴含的哲理:面对挫折要正确、乐观的对待它,要镇静,要坚信未来是美好的、光明的。)

 

 哲理를 포함한 시:

좌절에 부닥칠때는  확실한 낙관적 태도를 갖고 

차분히 미래는 아름답고 소망찬 것으로 굳게 믿으라.

 




<Alexander pushki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없이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2015.10.3일은 서울 롯데호텔앞에 세워진

알렉산더 푸쉬킨의 동상을 찾았다.













모스크바 푸쉬킨 동상


 

 

Alexander Pushkin, the famous Romantic novelist and poet, symbolizes the great mutual respect and growing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Russia, said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currently in Seoul on an official visit.
The statue of Alexander Sergeyevich Pushkin (1799-1837) was unveiled on November 13 in front of the Lotte Hotel in downtown Seoul. 

낭만적 시인이자 소설가였던 푸쉬킨은 한-러시아간의 상호존중과 더욱 긴밀해저가는

양국관계의 상징이라고 서울을 공식방문중인 2013.11.13일 서울의 롯데호텔앞에서

열린 푸시킨 동상 제막식에 참석해서 축사하다.

http://www.korea.net/NewsFocus/Culture/view?articleId=114968

2013.11.13일 공식방문중 러시아 푸틴 대통령 제막식 참석 


If by life you were deceived,

 

 

 

 

 



 

 

 


 

 

露语原文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Сердце в будущем живет;
Настоящее уныло:
Все мгновенно, все пройдет;
Что пройдет, то будет мило.

1825

 

 

  부인:NATALIA PUSHKINA

 


 


 

NATALIA PUSHKINA

Born to noble parents (his father Sergei was a retired major, and his mother, Nadezhda, was the granddaughter of an ennobled Ethiopian general) on the 26th of may, 1799 in Moscow, Alexander Sergeevich Pushkin became involved with a liberal underground revolutionary group that saw him exiled to the Caucasus.
He spent most of his time there writing poetry and novels. In 1826 Pushkin was pardoned by the Tsar and allowed to return home after six years of exile. He married Natalia Goncharova, whose coquettish behavior led to her husband challenging an admirer of hers to a duel in January 1837. Though both were wounded, only Pushkin died two days later from his injuries.

 

푸쉬킨은 아버지가 예비역 소장이었고

어머니는 에티오피아의 爵位를 가진 장군의 손녀인 부모에게서

1799년 5월 26일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푸쉬킨은 지하 혁명조직에 가담하여 코카서스 지방으로 쫒겨나게 된다.

 

그곳에 있는 동안 시와 소설을 쓰게 되는데 1826년에는 사면되어

짜르 정권으로 부터 6년간 유배를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이제 나탈리아와 결혼하게 되는데 그의 요염한 자태는

 

1837년 1월 戀敵과의 결투를 불러 오게되며 두사람은 함께 부상케되나 푸쉬킨만 이틀후

세상을 떠난다.

 

 

 

 

 

 

<餘滴>

푸쉬킨은 나탈리아와의 5년 8개월의 짧은결혼생활중에 년년생의 4자녀를 두었고 그 후손의 계보는 아래와 같이 6대에 이르러 잘 이어져 오고 있다.



푸쉬킨 후손의 가계도/후손은 많다

Family tree of Alexander Pushkin 


http://www.genealogics.org/register.php?personID=I00068784&tree=LEO&generation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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