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19일 평정산 유루 제사행사 참가기

2016.4.19일 평정산 유루 제사행사 참가기

<이곳 기사와 사진은 중국 평정산시의 세계유씨 문화

연구회의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기사와 사진이다.>

중국 하남성 평정산시 유루 시조 할아버지의 산소 제사는 매년 4월 19일에 올려진다.

지난해 2016년 4월 19일 할아버지 제사에는 대전의 유풍종님과 서울에서 유경상 2인이 참석하였으며 중국측에서는 유루 시조 할아버지의 제사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참석했다고 역사적인 일이라고 특별히 환대하면서 가족보다 더 애뜻한 정으로 마지했다.

우리 한중간에 이루어지는 국제적 행사이지만 유루 할아버지는 우리의 할어버지가 우리집에 계시듯 시간의 장구한 흐름이 걸쳐 있을뿐 바로 나의 피를 나누어 온 나의 할아버지 우리의 할아버지인 것이다.

제사에 함께 참석하는 이 중국의 유씨 종친들이 어찌 나의 혈족이 아닌가.나의 3촌 아저씨 5촌 당숙이 있다면 이 중국의 제사행사에 참석한 이들 중국 대륙의 유씨들은 바로 나의 혈족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 한반도의 우리 유씨들은 이곳을 드나들면서 문중의 아니 한 할아버지의 자손된 도리로써 이웃 마을 다니듯 중국대륙의 문중들과 우의를 아니 집안의 친족애를 공유해야 겠다.<慶>

...................................................................................................................................................................................

< br>

아래 중국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려있는 이 기사에서는 우리의 이번 한국 종친들의 첫 방문을

중국 유루 할아버지 제사 참석에 관한 소식을 다루었으므로 일부 번역해 올린다.

 来自世界各地全国各地的刘氏宗亲来到祖地平顶山中华刘姓始祖苑祭拜了始祖累公，平顶山市刘氏文化研究会主席刘松坤主持会议，会长刘松林致开幕词并讲话，首先对世界刘氏联谊总会丹斯里南辉主席表示默哀，今年是世界刘氏联谊总会马来西亚丹斯里拿督太平局绅刘南辉逝世一周年，马来西亚的刘氏宗亲丹斯里南辉主席的家眷一行7人来到始祖殿祭拜累公，又祭拜了南辉主席铜像，南辉主席亲人告诉我们，南辉主席的遗愿就是每年他的子孙要到祖地祭拜先祖，我们祖地的刘氏宗亲被深深感动，南辉主席对刘氏祖地的建设发展做出了巨大贡献，在会场上来自世界各地的刘氏宗亲都以鞠躬的形式缅怀南辉主席。今年参与祭拜的还有来自韩国的刘氏宗亲

，

세계각지와 중국 각지에서 와서 평정산시 할아버지땅에 와서 중화유씨시조원에서 유루 할아

버지의 제사를 올렸다.평정산시 유씨문화연구회 유송곤 주석이 집례하고,유송림 회장이

개막식 인사를 올렸다.

우선 세계유씨연의총회 말레이지아 단스리작위의 유남휘 주석님에 다한묵념을 올렸다.올해는 세계유씨연의총회 말레이시아 단스리 나독 태평국신 유남휘님의 서거1주년이며,말레이시아의 유씨종친 단스리 유남휘주석의 가족일행 7인이 시조전에서 올려지는유루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했다.또한 유남휘님의 동상에도 제사를 올렸다.

유남휘주석의 가족들께서는 "유언을 남기시기를 매년 우리 자손들이 평정산 유루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고 나에게 이야기 했으며,우리 이곳 할아버지땅의

우리들에게 심심한 감동을 전해 온다.유남휘 주석께서는 할아버지땅인 이곳에 지대한 공로를 남기셨다.세계각지에서 참석하는 이곳의 종친들이 기념관을 찾아 참배 드림으로써

유남휘 주석님의 뜻을 기린다.

今年参与祭拜的还有来自韩国的刘氏宗亲

韩国的刘氏宗亲通过网络联系到祖地刘氏宗亲不远千里来寻根问祖，这是历史性的一刻，时隔一千多年后韩国的刘氏后裔第一次踏上祖地这片土地，他们是无比的激动和崇敬，虽然他们汉语说的不好，有的甚至不会说中国话但是这种血浓于水的感情是不管经历多少年距离多远也分不开的。还有来自全国各地和本地各县市的刘氏宗亲代表团分组陆续以上香鞠躬的形式祭拜始祖累公，由于今年是小祭刘氏宗亲们以虔诚之心简单的形式自发性的进行了祭拜。上午十一点半祭祖大典圆满结束，会长刘松林主持谢幕词，宣布祭祖大典圆满结束，并希望2018年的五年一次大祭祖海内外全国各地的刘氏宗亲们都能相聚祖地祭拜始祖刘累公。

금년에는 한국에서 종친들이 참석했다.

한국의 종친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이곳 유씨종친과의 연락을 하면서 불원천리 할아버지를 

찾아 와 조상님께 인사를 올렸다.이는 역사적인 순간인바,천년의 세월을 지나 한국의 유씨

후예들이 첫발을 들여 할아버지땅 이곳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들은 한없는 감격과 조상님을 향한 숭경의 모습이었다.비록 그들이 중국어가 부족하고,

또한 어떤이는 중국어를 못한다고해도,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그 감정이야,얼마의 세월이 흘렀던,그 거리가 얼마나 멀던,어찌 이를 갈라 놓을 수있으랴!

또한 전국 각지에서 온 그리고 이곳 평정산 각 현 시에서 온,유씨종친 대표단과 각 분조의 계속되는 향을 올리고 절을 드리는 이 행사는  금년이 소제사이어서 그 경건지심이 비교적 간단한 형식으로 드려졌다.

오전 11시 반에 제사 행사는 원만히 마쳤다.유송림회장께서 감사한 마음으로 폐막식 말씀을

전했으며,제사가 원만히 마치게 되었음을 선포했다.아울러 5년에 한번 오는 2018년 제사에는해내외에서 그리고 전국각지에서 유씨종친이 와서 시조 유루 할아버지에게 제사를 드리게 된다.

刘累是远古部落联盟陶唐氏首领尧的后裔，是被史学界所认同是刘姓历史上第一位名人，被省内外刘姓所信奉的刘姓始祖。据《左传》、《史记》记载，刘累生活在夏代孔甲年间，因出生时手上显现“刘累”纹样，家人以为吉祥，遂以刘累为名。为刘氏始祖。
  黄河中下游华夏民族夏代，夏帝孔甲帝得到雌雄二龙，听说刘累曾学养龙于“豢龙氏”，就命刘累养龙，因刘累养龙有功，孔甲赐他“御龙氏”，后来一龙死，刘累将其制成肉羹献给孔甲帝，孔甲因之味美，命令刘累再献，刘累因惧怕龙死之事暴露，,遂迁到中岳嵩山南侧的尧山(大龙山，又名石人山)东麓，河南平顶山市鲁山县昭平湖地区(今河南鲁山)，在此垦荒渔猎，最后卒葬于此，刘累子孙后来便以刘为姓，成为我国刘姓的最早起源。《史记·正义》引《括地志》云：“刘累故城在洛州缑氏县南五十五里，乃刘累之故地也。”古缑氏县今属河南洛阳偃师县，辖境西南有地名刘聚，相传是他养龙时所居处。
　　传说
　　尧之裔孙
　　刘累，尧之裔孙。早年，刘累曾向豢龙氏董父学豢龙、御龙于豢龙氏。约公元前1879年，夏孔甲帝时，天降龙于今河南省临颖县豢龙城东南角龙荡沟处。孔甲派刘累到此养龙，长达7年这久。因刘累养龙御龙有功，孔甲封他为御龙氏，代行豕韦国君。后因一雌龙死，累把龙肉加工成美食，送给孔甲吃，孔甲享用后，感到味道鲜美，又向刘累求食，刘累怕死龙事发，孔甲追究问罪，便于约公元前1873年，刘累便迁徙到尧山(大龙山)东麓，今天的河南省鲁山县隐居，隐匿了原来的名字，改称“丘”，人称“丘公”，称隐居的地方为“邱公城”。孔甲知道后，不再追究，丘公改为刘累，刘累族人遂改姓刘氏，中华刘姓遂刘累繁衍生息。早在明代前，后人把邱公城附近的耿集镇（古称竹峪寨）雅称“豢龙故里”，又在西寨门迎门额上镶刻“豢龙故里”门额石记之。刘累终卒于今河南省鲁山县邱公城，葬于邱公城东北30米处。二十世纪五十年代，修筑昭平湖，刘累墓便没于昭平湖中。
　　族谱记载
　　刘累公（聚义公长子），字华美，生于夏廑帝三年癸未（公元前1898年），刘氏族谱中为刘氏十八世祖，卒于夏桀三十一年癸酉（公元前1845年）享寿壹百一十一岁，（一说累公享寿一百零七岁，又一说累公寿八十四岁）。公诞生时，两手握拳凡三年。张开时两掌现龙纹，并有文在手曰：累，因以为名。事夏孔甲，公学扰龙於豢龙氏，十岁能扰龙。夏孔甲帝时天降二龙于朝．雌雄各一，帝令累公饲养，公能饮食之，帝嘉，于孔甲三年甲辰（公元前1877年）晋封累公为右丞相，并御批赐累公为御龙氏。孔甲七年戊申（公元前1873年）一雌龙死，累公潜醢以食王，王使求之。公恐惧，带领家少奔鲁（河南平顶山市鲁山县）避祸，时年二十六岁，遂迁于河南平顶山市鲁山县安家置业。
　　刘累墓
　　刘累墓于平顶山市鲁山县城西国家水利风景名胜区昭平湖景区附近，国家地质公园、国家AAAAA级风景名胜区尧山(又名石人山，古称大龙山)东麓。207，311国道交汇于此，在鲁山县城乘坐鲁山至石人山、江河的汽车沿311国道行驶10公里即可到达昭平湖景区大门，再顺沿景区大道东北方向0.2公里到达刘累墓，刘累墓距刘氏与龙文化碑林0.2公里，紧邻刘累祠。
　　刘累墓、刘累祠、刘氏与龙文化碑林共同形成了参观刘累的旅游线路。2000年4月，在史学界和鲁山县委、政府的关心下，鲁山县有关部门又在昭平湖风景区重新修筑了刘累墓，海内外更多的刘姓族人前来寻根问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