姓刘/2016.4.19平顶山

유풍종님의 평정산 유루 선조 제사 행사 참석기 2편-유전 선조님 고향 맹주(하양)를 찾아서

송화강 2016. 7. 2. 09:30

강릉유씨 유풍종님의 평정산

江陵劉氏 劉豊鍾 宗親 平顶山

 

 유루 선조 제사 행사 참석기-2편

동도시조 유전 선조님 고향 맹주(하양)를 찾아서.

孟州(河阳/河陽)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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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편의 목차

 

제 1편:시조원 모습(始祖苑)

           http://blog.daum.net/rosy900/5665672

 

제 2편:한반도 묘금도 유씨 시조 유전(劉荃) 고향 맹주(옛지명 하양) 방문(孟州,河阳,河陽)

          http://blog.daum.net/rosy900/5665754

 

제 3편:중원대불(中原大佛) 관광

          http://blog.daum.net/rosy900/5665755

 

제 4편:시조원 제사(始祖苑祭祀)

          http://blog.daum.net/rosy900/566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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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서니 유전신 부회장님께서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주변을 같이 산책하며 지리 지형등 많은 안내를 하고 같이 식당에들러 아침식사를 같이 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8시까지 차를 대기 시켰으니 맹주에 잘 다녀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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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러 준비를 마치고 내려오니 현관에 차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회장님과 부회장님의 인사를 받으며 맹주로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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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며 오며 들렀던 여양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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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맹주 땅에 첫 걸음을 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맹주에 방문 하게 된 동기는 그동안 어느 곳에도 동도 시조님의 고향이 문헌상 기록이 없었으나

죽간일집(천년의 향기) 의 시집에 근거하여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맹주에 도착하여 골목을 잠시 헤메다 서로 연락이 닿아 잠시 대기 중에 종친님 들께서 오셔서

劉氏先祠로 안내 하여 이곳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맹주 종친 간에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우리 동도시조 유전 조상님의 고향땅을 밟게 된 것은 어쩌면 고향을 떠나 그리도 그리던

조상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려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천여 년 만의 귀향이라 해도 될까.

후손으로서 처음으로 동도 시조님의 고향을 찾았다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 하는 것이 옳은 것 인지 감히 뭐라 표현해야 하는지 조심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그동안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중국과의 교류나 왕래가 어려웠던 것이 우리와 중국 종친들과의

교류가 단절된 원인 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이제라도 이러한 만남이 이루어 질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앞으로 뜻있는 종친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 준다면 종사에 많은 발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기대해 보게 됩니다.

많은 기대를 걸고 먼 길을 온 만큼 많은 자료나 소식을 갖고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도 해 보지만 중국도 그동안 많은 변화와 세월이 흘러서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고증을 위한 중국 방문 이라는 점이 뜻있고 보람된 일 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대표성 없는 개인적인 일이라 해도 작은 자료라도 된다면 분명 성과 있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홀로 애쓰시는 경상 종친님의 동행자로써 같은 마음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이 여행을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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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 종친회 회장天富.원로謙義.부회장合禮 종친님들과 첫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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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맹주 유씨 사당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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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님들께서 향을 올려주시고 맹주유씨 선조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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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을 안내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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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선조님을 정성을 다하여 모시고 있음은 우리와 같음을 느꼈습니다.

원로 謙義 종친님 댁으로 자리를 안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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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맹주족보를 살펴봅니다. 이곳의 족보는 장손 계보만 기록을 하였고 간단하게

정리만 되었을뿐 자세한 기록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던 자료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려움을 직감 하니 아쉬운 마음이 컷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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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씨의 시조님 동도 내용과 시기를 설명 하시는 유경상 종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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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적인 교류를 위하여 연락번호도 주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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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종친님들의 활동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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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맹주 종친 간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光武皇帝 劉秀 사당 顯聖王廟 안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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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 유씨에 대한 안내를 받고 때가되어 주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우리에게는 귀한손님 이라며 자라요리를 올려주시며 멀리 오랜만에 만나는 형제를 대하듯 반겨 환대해 주시니 너무 반갑고 두고 두고 그리워 할 것 같습니다. 목적했던 일을 이렇게 이룰수 있음은 조상님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조상님께 감사드리며 결론적으로 우리가 소망하던 동도 시조님의 중국계보는 찾을 수가 없음을 아쉽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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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곳 할아버지의 고향 맹주 종친과 한국 종친 간에 교류가 이어진다면 이곳 길리구 하양 광장에 유전 조상님의 동도 유래비가 세워지고 맹주 종친들과 한국 종친들이 함께 모여 혈육의 정을 나누는 기회가 온다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잊혀 진 과거를 기억하기 에는 너무 먼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발걸음이 결코 헛걸음이 아니고 우리 문중에 희망과 번영의 길로 발전하도록 노력 하여야겠다고 생각하며. 세계 팔천만 유 씨와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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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원을 종친님들께서 같이 안내 하시겠다고 하신다. 한원은 당나라 문장가 韓愈한유의 사당입니다. 원로 겸의 종친님께서 문화제 관리원이시라서 입장료 없이 안내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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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맹주 종친님들과 짧지만 머나먼 여행을 마칩니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 우리들 가슴에서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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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렇게 그리워하던 맹주 땅을 뒤로하고 떠나야 합니다.

언제인가 다시 찾을 꿈을 안고 아쉬움을 뒤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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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맹주 할아버지의 고향을 바라보며 우리 에게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곳 맹주시 길리구 하양 광장에 도 시조 전 선조님의 유래비와 공원을 조성하여 참배 드리는 그날이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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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하니 귀한 손님들이 왔다며 저녁 만찬에 같이 하자고 하여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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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에서 모였다는 전직 장성출신 종친들과 처음만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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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림 회장님과 정담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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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중 한국 유 씨를 소개하며 몇 번의 건배가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우리를 중국 아니 세계 유 씨의 일원으로 소개를 하여 반갑고 고마웠지만 앞으로 우리 한국 유 씨가 가야할 길을 생각하니 책임감이 앞서는 것을 느끼게 되었 습니다. 내일은 말레이시아에서 손님이 온다며 점심 만찬에 같이 참석하자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