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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벌(救命筏:Liferaft) 어원

송화강 2014. 4. 22. 05:54


구명벌(救命筏:Liferaft)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845373&ref=D&srchid=IIM/news/91094078/c233fb60547041d6134d5e6fec32627f#A2845373_50.jpg

 

救命벌....벌(筏) 뗏목벌!

<앵커 멘트>

선박 화재나 침몰 등 해난 사고가 일어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인데요.

'구명벌'이라는 비상 탈출기구를 활용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름도 생소한 구명벌이 무엇인지, 정면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불길에 휩싸인 어선에 해경 구조대가 접근합니다.

하지만, 선원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녹취> "선원들이 안 보이네. 어디 갔지?"

선원들은 주황색 천막 모양의 '구명벌'에서 발견됐습니다.

불이 난 뒤 곧바로 대피해, 37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

구명벌은 선박이 물속으로 가라앉을 때 수압이 가해지면서 자동으로 펴집니다.

수동으로 끈만 풀러서 작동할 수도 있습니다.

이 같은 구명벌에는 사고가 난 어민들을 위해 이런 비상식량과 의약품 등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선체 길이가 20미터를 넘어야 의무 설치 대상인데다, 10인승짜리 한대 가격이 300만 원을 넘는 등 가격이 부담입니다.

<인터뷰> 강동주(어선 기관장) : "원래 (구명벌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오늘 교육받고 참작해 갖고 앞으로 (설치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겠나."

 

 



지난해 각종 해난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150여 명.

해경은 구명벌 도입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열호(동해지방해양경찰청 해상안전계장) : "조업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과 생존 요령에 대하여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구명벌 보급 확대를 위해 어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Inflatable liferaft

 

 

 

 

구명뗏목(救命筏)

나무 토막 엮어 물에 띄워서 운반하거나 타고 다닐 있게 만든 물건.

예전에는 만들어 타고 건넜다.
있는 에서는 통나무 만들어 운반한다.
참고어 뗏목 (-木)

통나무 가지런히 엮어서 물에 띄워 사람이나 물건 따위 운반하도록 만든 .

 

뗏목의 표기법

排筏(중국)

いかだ(筏・桴)(일본)

木筏(한국)

 

옛날 우리 어릴때에 이러한 뗏목이 남한강에 많이도 떠 흘러갔으며 가다가 돼지집 지어라!

이렇게 놀리면서 자랐는데/그들은 영월지역에서 벌목한후 뗏목을 만들어 그 위에서 취사,숙식하면서 서울로 목재를 운반.이것은 가다가 파산(破散)하라는 최대의 놀림이자 욕이었는데........그들은 보통 2~3명정도가 타고 있었으며 아주 열심히 그 뗏목을 운전중이었었다.암초나 바위를 피하기 위한 진실한 운전이자 막중한 직무었던것이다.당시 나는 충청북도 제천군 청풍면 양평리 남한강변에서 어린시절을 살았다.강변에는 삘기도 뽑아먹고 종달새는 머리위에서 지져저귀었고/강변에는 땅콩밭이 많았는데/지금은 청풍면 양평리는 충주땜 수몰지역으로 되었지만 나는 청풍 양평 국민학교 1학년 수료했다.1953학년도.지금은 참으로 옛날이 되었네..........땟목은 한자로 木筏로 표기된다.




 

어원

뗏목

 

전남 벌교읍

全南 筏橋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