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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汝矣島] 어원 탐구

송화강 2014. 2. 3. 11:12

여의도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속하는, 한강 있는 . 본래 한강 토사 퇴적된 모래이었으나, 본격적 개발 거쳐 현재 한국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되었다. 면적 8.48제곱킬로미터이다.

 

여의도는 예로부터 한강 가운데 "너른벌이 있는 섬"이란 뜻에서 "너벌섬"으로 불렸으며 더 줄여서 "너섬"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런데 이 너섬을 한자로 이용해 억지로 꿰어 맞춘 것이 바로 여의도인 것이다.

 

너르다 즉 넓다의

"너"를 너<YOU>로 둔갑시킨 것이다.

 

 

너 여 

 

. 2인칭 대명사 대등한 사이 아랫 사람에게 쓰임.

 <書經> 
여척제위
여아지간
유의자 ,

 

 

"너른벌"이때의 우리말 너르다 즉 넓다의 너를 무식하게도 그냥 한자음으로 "너여"자를 써서 대치시키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역사는 붓자루 쥔 사람의 몫이니까.

 

 

http://blog.daum.net/kjdai5200/7573701

 

영문표기는 yeouido 보다는 yoido로 많이 통용되고 있다.

중국어에서는 汝矣岛는 "루이따오"로 발음된다.

 

 

 

 

 

여의도의 '의'자는 원래 옷의 衣자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如)'는 「너」이고, 의(衣)는 「벌」이니

" 여의도"역시 「너벌섬」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의도 - 잉화도 - 나의주" 는 모두 『너벌섬』의 다른 표기로
여의주가 여의도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언어의 유희/遊戱 라고나 할까>

洲<주>

 

 

너르다=>의 "너"가 汝<너여>字로 둔갑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역사는 붓자루 쥔자의 맘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