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진-모음역행동화 영향으로-제진(猪津)으로..........

저진-모음역행동화 영향-제진(猪津)으로..........

https://namu.wiki/w/%EC%A0%9C%EC%A7%84%EC%97%AD

猪津驛 / Jejin Station [1]

[1] '저진'이 아니다. 猪 자가 돼지 저 자가 맞긴 한데, 뒤에 있는 '진' 때문에 ㅣ역행 동화가 일어나서 현재는  '제진'이라고 읽는다. 제육볶음과 비슷한 케이스. 원래 한글 역명도 '저진'이었으나,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해 '제진'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2] 하지만 영업중지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운용중인 최북단 역은 백마고지역이다.[3] 참고로 초구역은 제진역보다 더 북쪽에 있다.
다국어 표기
영어	Jejin
한자	猪津
중국어	猪津
일본어	チェジン
주소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동해대로 9109 (舊 사천리 271-1)
일반 철도
운영기관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북부선 개업일	2006년 3월 15일
역등급	무배치간이역

<img class='wiki-image' alt='파일:attachment/jejin.jpg' width='500' data-filesize='102076' src='//cdn.namuwikiusercontent.com/89/899c5f8287df929dd1ff8e208c584040a4678817f9baff9afa19820c6cfe5f87.jpg?e=1495863150&k=nZ7bl0J50DTa2OeEupLyPw'>

이 역과 감호역 사이에 초구역이 있었으나 폐역되었다.

동해북부선의 철도역. 대한민국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해 있는 현재 남한 최북단 역이다.[2]

현재는 폐역된 초구역과 마찬가지로 민통선 이북에 있다.

2000년 6.15 남북 공동 선언에 따라 남북출입사무소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역이 생겼다. 2006년 3월 15일 완공. 제진역에서 북한 감호역까지 열차 시험운행이 동년 6월 1일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북한 측에서 일방적으로 거부의사를 전달, 2007년 5월 17일이 되어서야 경의선과 함께 2007년 남북열차 시험운행이 이루어졌다.

현재는 북한 방향으로만 선로가 나 있다. 6.25 전쟁 때 동해북부선 양양역 ~ 초구역 구간이 초토화 되어버렸기 때문.[3] 다른 곳으로 선로가 이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열차는 운행하지 않으며, 시험운행을 했던 열차는 약 2년 정도 제진역에 머무르다가 2008년 6월 3일에 묵호항으로 끌려갔다. 복구가 된다면 금강산청년선과 접속 될 것이다. 하지만 열차가 다니지 않으면서 관리 상태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려 선로는 녹이 슬었고, 특히 관리 자체가 불가능한 비무장지대 구간은 잡초까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어찌보면 돈은 들였는데 버려진 역. 그러니까 빨랑 동해중부선 짓고 동해북부선도 지어서 제진역까지 철로 갖다 놓으란 말입니다

감호역과의 역간거리는 11.1㎞.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 운서역 구간보다 훨씬 짧다. 하지만 남북간 심리적 거리는...

1. 과거 운행 계통[편집]

옛 동해북부선
양양 방면 현　내	← 10.0 ㎞	제　진	→ 6.0 ㎞	안변 방면 초　구

[1] '저진'이 아니다.

猪 자가 돼지 저 자가 맞긴 한데, 뒤에 있는 '진' 때문에 ㅣ역행 동화가 일어나서 현재는 '제진'이라고 읽는다. 제육볶음과 비슷한 케이스. 원래 한글 역명도 '저진'이었으나,

주민들의 요청으로 인해 '제진'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2] 하지만 영업중지 상태이기 때문에 실제로 운용중인 최북단 역은 백마고지역이다.[3] 참고로 초구역은 제진역보다 더 북쪽에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한 국가의 행정명칭을

저육(猪肉)을 제육(猪肉)이라고 함부로 바꾸어 부르듯이 자기의 고장 이름을 함부로 

바꾸어  부르는 것은 영혼이 없는 나라의 무개념 행위라고 할 수있겠다.

제육볶음 이것 보고 조상의 얼이 깃든 제 고장의 명칭을 제진이라고 바꾸길 원했다는 이 속설같은 행위와 또 한 국가의 행정기관의 그 바보스런 행위에 개탄치 않을 수없다.

마치 고유한 전통을 간직한 각종 전철역 이름이 철부지 대학생들의 생때에 못이겨 지명(地名)을

무시하고 무슨 무슨 대학 역이라고 함부로 개명해 주는 행정기관의 무원칙처럼............

.

그러나 실제는 돼지저 猪 이 글자를 잘못 읽은 한자 문맹세대의 젊은 직원이 품의해 올린

문서를 젊은 과장 부장선에서 스크린 하지 못하고 결재되는 바람에 줄줄이 인정한 연유 일 것이다.한자 실종 국가정책의 이 어지러운 모습이 행정의 지방명(地方名)까지 오역을 오염시키다니....!

분류

• 대한민국의 철도역1
• 동해북부선

초구역

1

草邱驛 / Chogu Station

초구역(草邱驛)
다국어 표기
영어	Chogu
한자	草邱
중국어	草邱
일본어	チョグ
주소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
일반철도
운영기관	조선총독부 철도국
동해북부선 개업일	1935년 11월 1일
동해북부선 폐업일	불명
역등급	폐역

동해북부선의 철도역. 대한민국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당시 고성읍 명호리 초구마을)에 있었다. 현재는 민통선 이북, 심지어 아마도 비무장지대로 추정된다.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역이나 고성역과는 8.5㎞, 제진역과는 6.0㎞ 떨어져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초구라는 지역은 한국전쟁으로 두동강이 나서 북부는 북한, 남부는 남한에 속하게 되었으며 남한에 있던 고성읍 몇개의 리는 비무장지대에 들어서 현내면에 합쳐져 구 고성읍 지역에 주민이 없기 때문에 정보가 많지 않다.

해방 당시 제진역은 현재의 사천리보다 조금 남쪽인 제진리에 있었고, 현재 제진역에서 철도를 따라 6㎞ 떨어진 지점도 비무장 지대 안이지만 가까스로 남한이기 때문에 이 역은 남한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역 북쪽에 있던 전역인 고성역도 한국전쟁의 격전지가 되어 폐지가 되었고, 군청이 1952년에는 온정리로 갔다가 1953년 장전으로 군청이 옮겨졌다. 그나마도 원래 고성역보다 조금 남쪽에 감호역이 들어서면서 복구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