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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木 秋 一 明/서정춘의 시 -30년전(1959년 겨울) 추일명 시인 영문번역

송화강 2016. 12. 6. 11:21

30년전

-1959년 겨울

             서정춘

 

어리고,배고픈 자식이 고향을 떴다.

 

-아가,애비 말 잊지 마라.

가서 배불리  먹고 사는 곳

그곳이 고향이란다.

...............................................

 

30years ago

 

-in winter of the year 1959

            by SUH Jeong-Chun

 

 

A young,hungry child left native town.

 

-My son,do not forget my word

It's your hometown,

where you can be satisfied with

bread and butter.

 

어제는 충무로 지하철 역에서 전차를 기다리며,

아름다운 시가 있어 페이스복에 올렸더니

 

추일명 시인께서 영역을 해서 다시 올맀어라.

옛 추억이 깃든 이 서정시 넘 아름다워.

 

이 짧고 간결한 한편의 시에서

어린날 동네에서 가난한 시절을 견디며 자라온

우리들 영혼에 향수를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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