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동전/货泉铜钱
王莽制钱(왕망 시대 주조한 동전)
‘2천 년 전 중국 돈’ 꾸러미째 발굴…대량 교역 증명
https://www.youtube.com/watch?v=b6T0cbxa7zw&spfreload=10
<앵커 멘트>
2천년 전 중국에서 통용되던 화폐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꾸러미 째 발굴됐습니다.
광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견됐는데요.
원삼국시대인 서기 1세기 초,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 커다란 세력이 중국과 직접 교역했음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물입니다.
김해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출토된 화폐입니다.
동전 앞면에 전서체로 돈을 뜻하는 '화'자와 샘을 뜻하는 '천'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화천이라는 이 화폐는 기원후 14년 중국 신나라 때 제조된 뒤 후한 광무제 때까지 딱 26년 동안만 통용됐었습니다.
제주나 김해 등 생활 유적지 조개더미에서 한두 점씩 낱개로 발견된 적은 있지만, 꾸러미째 무덤에서 발굴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국 신나라 화폐인 이 화천은 이곳 영산강 유역을 비롯해 이렇게 남해안과 제주 등에서 출토돼, 학계는 이곳 정치 집단이 중국과 직접 교역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천 외에도 청동기 주거지와 움무덤 등 유구 95점, 짧은 목항아리, 쇠낫, 그리고 장신구로 추정되는 옥도 78점이나 출토됐습니다.
<인터뷰> 이영문((재)동북아지석묘연구소) : "황룡강과 극락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입니다. 여기에 거대한 해상과 교역했던 집단이 존재했다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부족세력이냐 국가냐를 두고 논란인 마한시대.
이번에 발견된 이들 유물은 우리나라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과 독자 해상 교역을 할 만큼 국가에 버금가는 세력이 있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해정입니다.
货泉是最常见的一种汉代钱币,它是王莽天凤元年(公元14年)第四次货币改制的产物。货泉从天凤元年起一直流通 到东汉光武帝建武十六年(公元40年),材质为青铜,尚见有铁质和铜夹铁者钱文为悬针篆,泉中竖笔断开,(货泉饼者字纹多平夷,铸造粗劣)。
'화천'은 아주 자주 볼 수있는 일종의 한라라때 돈으로써.이는 왕망 천풍 원년(AD 14년) 제 4차 화폐 개작의 산물이다.
'화천'은 천풍원년 때로부터 죽 사용되어 오다가 동한 광무제 건무 16년(AD 40년)에 재질을 청동으로 했으며,또한 철재로 또는 동에다 철을
곁들인 동전들이 있고 그 동전에 쓴 글씨는 내려 쓴 篆자체이며 ,泉자를 내리 그어서 나뉘어 놨다.
(화천 동전 모습은 글씨는 평평하고,주조 상태는 조악하다.)
역사
货泉是最常见的一种汉代钱币,它是王莽天凤元年(公元14年)第四次货币改制的产物。货泉从天凤元年起
一直流通到东汉光武帝建武十六年(公元40年),货泉基本都是普通品种,其中的版别有双廓、穿上半星、穿下左决文、穿下右决文等等,带记号的钱币多是表明铸地,一般双廓版式的工艺和质量都较佳,可能是早期中央铸造的;带星点决文的应该是其他地方钱炉所铸,铸造不甚精,可能年代较晚。总体来说,前期的货泉的大小和重量都相差不大,工艺较好,规范程度也比较高;但自新朝晚期至东汉初年,由于持续的社会大动乱和各股起义军、豪强武装的相互征战,经济受到极大破坏,轻小劣币及私铸货泉大量出现,我所见过的晚期私铸货泉其重量尚不及正常的一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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