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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고또(琴),한국의 아쟁(牙筝)중국의 구정(古筝)의 비교

송화강 2012. 12. 15. 12:17

 

 한국의 거문고 연주 

 

  한국의 가야금 연주

일본의 고또음을 들어보자

(きん、こと)とは、日本の伝統楽器。日本で「こと」と呼ばれる楽器は(1)、(2)、(3)和琴 (わごん)、 (4) 一絃琴 (須磨琴)、 (5) 二絃琴 (八雲琴) がある

 

 

 

일본의 고도(琴)연주 음을 들어보자 

 

 

 

 

 

 

中国의 구정(古筝)연주 들어보자

 

 

茉莉花(Jasmine) 모리화(자스민꽃)연주 장면

 

 

Spring river flower moon night 연주

 

 历史起源  古筝是我国独特的、重要的民族乐器之一。它的音色优美,音域宽广、演奏技巧丰富,具有相当的表现力,因此它深受广大人民群众的喜爱。

 

  古筝是一件伴随我国悠久文化、在这片肥沃的黄土地上土生土长的古老民族乐器。早在公元前5世纪至公元前3世纪的战国时代,就在当时的秦国(现今的陕西)一带广泛流传,所以又叫秦筝。计算起来,它已经有2500年以上的历史了。

 

箏(쟁 쟁)

 

검색결과

1. 箏(.) 거문고 비슷한, 13줄의 악기.
아쟁 [牙箏]
[음악] 한국 전통 음악에서 쓰는 현악기 가지. 일곱 개의 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 오동나무, 후면 밤나무 만들고 개나리 나무 앞뒤 문질러 소리 낸다. 현악기 가운데 가장 좁은 음역 가진 저음 악기이다.

 

 

대쟁 [大箏]
[음악] 당악기 속하는 현악기 하나. 오동나무 명주실 만든 열다개의 줄을 매어, 맨손으로 뜯으며 연주하도록 되어 있다. 낮고 무거운 소리 . 가야금 모양 비슷하나 보다 조금 크고, 음색 가야금보다 무겁고 웅장하다.

 

 아쟁 [牙箏]악기 | 브리태니커

 

 

 

 

한국의 아쟁산조를 들어 보자

 

종류에는 정악아쟁과 산조아쟁이 있다. 정악아쟁은 삼현육각 편성을 제외한 모든 궁중음악의 합주곡에 사용되며 7현이다. 산조아쟁은 무속음악이나 산조·시나위의 연주에 사용되며, 궁중음악보다 빠르게 연주되는 음악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줄과 줄 사이의 간격을 좁혀 사용한다.

 

 또한 전체적인 음역이 높기 때문에 줄의 굵기도 정악아쟁보다 가늘고 악기의 길이도 짧다. 줄이 가늘기 때문에 격렬하고 폭넓은 농현을 필요로 하는 민속악의 표현에 적합하다. 8현으로 되어 있으며, 활대는 정악아쟁과 같이 개나리 가지로 만드나 활대의 굵기와 길이가 정악아쟁에 비해 가늘고 짧다. 조율법도 정악아쟁과 다르다.

 

오늘날 창작국악에서는 대체로 정악아쟁을 쓰며 저음의 보완을 위해 7현을 9현으로 늘여 사용하기도 한다. 또 독특한 표현을 위하여 활대 대신 손가락으로 줄을 뜯기도 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할 때에는 첼로의 활을 쓰기도 한다.

 

 

거문고 아쟁 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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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악기 중 유일하게 베이스의 역할을 하는 아쟁은 원래 중국의 악기였으나 우리나라에 전해진 악기중의 하나다.

당나라 때에는 알쟁이란 악기가 있었는데 대나무의 끝을 매끄럽게 하여 그것으로 줄을 그어 소리내었던 것이다. '악학궤범'에 아쟁의 설명에 앞서 알쟁의 설명이 먼저 있는 것으로 보아 아쟁과 알쟁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것은 아쟁과 알쟁의 중국어 발음이 같다는 점과도 연관이 있다.

아쟁은 가야금보다 몸통이 크고 두껍게 짜여져 있으며 연주자의 왼쪽에 놓이는 꼬리 부분은 아래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점이 특이하다.

가야금의 줄보다 굵은 일곱 개의 줄은 모두 기러기발 모양의 안족위에 올리고 줄의 굵기는 바깥쪽의 줄이 가장 굵어 낮은 소리가 나고 안쪽으로 가면서 줄이 가늘어지고 그 음은 높아진다.  또한 각 줄에서 낼 수 있는 음의 높이는 연주되는 악곡에 따라 다르게 조율할수 있는데 그때는 안쪽을 움직여 음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악기연주의 자세은 구부러진 꼬리 부분을 바닥에 놓고 머리부분은 초상이라?받침대위에 올려 놓아 경사지게 한다. 그리고 오른손에는 개나리 나무로 만든 활대를 들고 줄을 마찰시켜 소리를 낸다.

활대는 개나리 나무의 꼅질은 벗기고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다음 송진을 칠하는데 송진을 칠하는 이유는 활대와 줄의 마찰력을 높이 기 위함이다.

말총이 아닌 개나리 나무로 굵은 줄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음색이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나 그 점이 아쟁의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아쟁은 국악기중에서 유일한 저음 현악기로 소리를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하여 해금과 더불어 관악합주에 반드시 포함되는 악기이다.

궁중음악에서는 무용반주에 쓰이는 삼현육각의 편성을 제외한 어느 형태의 합주곡에서도 빠지지 않고 저음부분을 담당하는 아쟁은 풍류 나 가곡과 같은 민간음악에서는 별로 쓰이자 않았다. 이와 같이 궁중음악에 쓰이는 아쟁을 정악아쟁이라하고 민속음악에 쓰이는 아쟁을 산조아쟁이라 한다.

무속음악이나 산조, 시나위의 연주에는 크기가 작게 만들어진 산조아쟁이 쓰이며 저 아쟁이 언제부터 민속음악에 쓰이게 되었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산조아쟁은 궁중음악보다 가락이 많고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줄과 줄사이가 좁고 전체적인 음역도 높기 때문에 줄의 굵기도 정악아쟁보 다 가늘고 악기의 길이도 짧게 만들어져 있다.

연주를 할 때 개나리 활대를 쓰는 것은 같으나 활대의 굵기와 길이는 산소아쟁의 활대의 길이가 짧고 가늘다.

남도지방의 무속음악이나 산조, 시나위에 쓰이는 산조아쟁은 창극이나 방송국의 효과음악에서도 애절한 분위기를 묘사할 때 그 특유의 음색을 발휘하고 있다.

요즘에 작곡되는 창작음악에는 정악아쟁이 많이 쓰이며 저음부의 보완을 위해 일곱개이던 줄을 아홉으로 늘려 사용하기도 한다.

정악아쟁이나 산조아쟁은 악기의 특성상 활대로 연주하기 때문에 빠른 선율과 급한 도약으로 진행되는 연주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나 소리나 악기의 필요성 때문에 창작음악에서는 아쟁의 역할이 그만큰 크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아쟁산조를 연주하거나 창극, 무악, 민요등의 반주나 민속무용의 반주음악에 자주 사용되는 산조아쟁은 20세기 중엽 창극에서 효과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고안된 것으로 초기에는 산조가야금에서 몇 줄을 덜고 활로 문질러 연주하기도 하였으나, 1960년대에 현재의 산조아쟁과 같이 9현에 공명판을 덧붙여 만든 악기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한일섭, 정철호 등에 의하여 아쟁산조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