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ye Norman-American soprano singer
1945.9.15 Augusta Georgia주 출생
이노래의 유래
18세기 영국에서 노예 제도 폐지 운동에 앞장섰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린 작품 영화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21세에 하원의원에 당선된 그는 회심한 이후 일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정치적으로 활동하였으며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비로소 노예 제도 폐지법을 통과시키기에 이릅니다. 윌리엄 윌버포스(Wllliam Wilberforce 1759~1833)의 영적인 스승이었던 존 뉴턴(John Newton 1725.7.24~1807.12.21) 목사가 작사한 곡의 이 음악과 함께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며 긴 감동의 여운을 남깁니다. 종종 이 음악을 들을 때 마다 참 아름다운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국경과 종교를 초월하여 이 세상에서 가장 널리 불러지는 노래중의 하나가 " 이 노래 Amazing Grace " 가 아닌가 합니다. 이 노래는 또한 미국 남북 전쟁때 북군과 남군이 모두 '전쟁 찬송가 ( Battle Hymn )' 로 불렀습니다. 약 260 여년전 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흑인 노예를 싣고 미국으로 가는 노예선의 선장이며 노예상인이던 영국인 존 뉴턴은 1748년 5월 10일 항해중 거센 풍랑을 만나 배가 침몰의 위험에 처 하자 하느님께 매달리며 구원을 빕니다. 생사의 갈림갈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뉴턴은 크리스천으로 개종합니다. 그 후 몇년간 그는 노예 사업을 계속 했으나 결국 노예 상인 생활을 청산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나중에 목사가 된 그는 자신을 구해준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 어메이징 그레이스 '를 작사 합니다.
방탕하고 부 도덕한 노예 상인이었던 자신과 같은 죄인을 구해 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찬양한다는 내용인 '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널리 애창되기 시작 하였으며 그의 가사에 지금의 곡이 붙은 것은 1830 년 경의 일입니다. 이러한 죤 뉴톤 목사님의 집회를 찾아다니며 은혜를 받다가 버포스는 드디어 자기의 삶을 하느님께 드리기로 결심을 했습니다.그리고 죤 뉴톤 목사님을 찾아가서 상담을 합니다. "목사님" 저도 목사님처럼 쓰임받는 훌륭한 목사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죤 뉴톤 목사님은 반대를 하셨습니다 정치학을 공부한 사람이 왜 목사가 되려는 거지요. 그는 정치를 하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어떻게 됐나요. -세상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십니까- 이 월 버포스가 드디어 영국의 정치에 입문을 합니다. 그리고는 하느님께 비젼을 받습니다. 하느님이 주신 두가지 소명 1787년 10월 28일, 28세의 영국의 젊은 하원의원 윌리엄 월 버포스는 자신의 일기장에이렇게 썼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내 앞에 두가지의 큰 목표를 두셨다. 하나는 노예무역을 폐지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습을 개혁하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150여회나 대의회와 싸웠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833년 7월 27일 월버포스가 뜻을 세운지 56년만에 드디어 영국의회는 노예제도를 영원히 폐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놀라운 은총이여, 얼마나 감미로운 소리인가. That saved a wretch like me. 나 같이 비참한 죄인 구 하셨네.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나는 한때 길 잃어 방황했으나 지금은 길 찾았네. Was blind, but now, I see. 한 때 눈 멀었으나 지금은 보게 되었네........................Now I See!
'耶稣 > Amazing grace'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rmonica amazing grace 吹奏 (0) | 2012.10.09 |
---|---|
The Bible with Amazing grace (0) | 2012.09.29 |
[스크랩] Amazing Frace 짼플렛 연주영상 (0) | 2012.09.28 |
Amazing grace (0) | 2012.07.25 |
Amazing Grace(놀라운 은총) / 백파이프 연주곡. (0)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