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넘는 박달재' 기념관 세운다 | ||||||
제천시, 42억 들여 내년 10월 준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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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백운면 박달재 정상에 이르면 내년 10월께 한국가요사 기념관이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시는 22일 오전 정책회의실에서 신상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과 장영수 한국가요작가협회 및 15명의 위원으로 기념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사업을 위해 제천시는 올해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뒤 내년 봄 공사에 착공, 그해 10월께 준공과 더불어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증물품을 확보하기 위해 계속 물밑작업을 시도할 방침이다. 원로 작사가인 반야월 선생은 지난 2008년 제천시로부터 명예시민패를 받은 바 있고, 1999년부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원로회 의장을 맡아 오고 있다. 그는 "제천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놓고 묻힐 계획"이라는 입장도 피력했다. 제천시는 제 2경인 박달재에 반야월 선생을 비롯해 한국 가요계를 빛낸 작사, 작곡가와 가수 등의 이야기와 박달재의 전설과 혼이 담긴 한국가요사 박물관을 만들어 지역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가요사 기념관 추진위원회에 한국 가요사와 관련이 있는 중앙인사들이 많이 참여했다"며 "이 분들과 힘을 합쳐 사업비 및 가요사 전시물품 확보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병철 / 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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