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루(劉累) 선조와 소평호(昭平湖) 호반

유루(劉累) 선조와 소평호(昭平湖) 호반

유루 선조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간단히 기록해 봤습니다.

유루(劉累)

유루는 BC 1898년-1788년간 사람으로 황하강 중류쯤에 화하민족(華夏民族)

이었던 하대(夏代) 시절에 하나라 임금 공갑제(孔甲帝)는 자웅 두마리의 용을

얻었는데,듣자하니 유루가 환룡씨(豢龍氏)에게서 용기르는 법을 배웠다고 해서

유루에게 용기르기를 명했다.그래서 유루는 용을 잘 기른 공로를 인정받아

어룡씨(魚龍氏)라는 성씨를 하사 받았다.

그런데 용이 한마리 죽자 유루는 양갱을 만들어 공갑제 임금께 드렸는데

맛이 있어서 또 더 만들어 주기를 바라자,유루는 용 죽은 사실이 탄로날 것을

두려운 나머지 숭산(崇山) 남쪽에 요산(堯山)의 동편인 하남성 노산현 소평호지구

에 황무지를 개간해서 수렵생활하면서 살다가 죽어 그곳에 묻혔다.

유루의 자손들은 이후 유(劉)를 성씨로 하면서 최초의 중국 유씨 시조가 된다.

유루는 하남성 노산현 구공성(邱公城)에서 죽어 구공성 북쪽 30미터쯤에

묻혔는데 1950년대 소평호(昭平湖)를 개축할때에 유루묘는 소평호에 묻히고

인근 언덕에 옯겨 진다.이후 많은 해내외 유씨 후손들이 조상을 찾아 온다.

소평호수(昭平湖水)

유루 사당(劉累祀堂)

유루묘(劉累墓)

유루묘 시조선(始祖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