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29일 이화찬과 유경상 옥천 영동에 가다
2015.8.29日
李和贊과 沃川,永同에 가다.
2015.8.29일 이화찬(李和赞)과 충북 옥천 영동을 가다.이날 여행코스는 07시 서울 시청역 8번구에서 3대의 뻐스가 출발했다.
코스는 옥천의 육영수 생가,정지용 생가를 본후 옥천 시내의 동화약국앞에서 정차후 모두 내려서 옥천시장 근처의 식당에서
자유로히 점심식사를 한후 다시 승차하여 영동군으로 접어들어 노근리 (老斤里) 평화공원 쌍굴다리 양민 오폭사건 현장을 본후에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우암 송시열이 (1607~1689)이 32세에 이곳에 들어와서 10년을 자연을 벗삼아 살았다는 월류봉(月留峰)을
보고 영동군 학산면 모지내로 이동하여 그곳 포도농가에서 포도를 자유로히 나누어준 비닐팩에 담아 오는 행사였다.
정지용(鄭芝溶) 시인은 이곳 출신으로 일본 동지사대를 졸업하고 휘문보고에서 교편을 잡다가 6.25발발로 북한에 피랍되었던 시인이며
이곳 출신 김승애(金昇愛)는 일본 교토의 동지사대( 同志社大) 정지용 시비(詩碑)에 시문(詩文)을 썼다.
오늘 화찬이와의 이 아름다운 여행은 너무나 소중하고 오래 오래 기억에 남아 한편의 서정시(抒情詩)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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