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Harry Lieberman

哈利·利伯曼

Harry Lieberman,

 

1880-1983 <104세>

 

美国有一位波兰移民，叫哈利·利伯曼。他1903年由华沙移居美国纽约。这位老人一直工作到74岁才退休。从繁忙的工作岗位上退下来后，感到无所事事，便经常找一些朋友消遣。棋牌中争强好胜，吵吵闹闹，倒也给他带来了不少快乐。时间也过得很快，一晃6年过去了，他已是80岁高龄。h^uj, 百拇医药

    一天，约好的棋友因故未来，利伯曼正准备打道回府，另找消遣时，一位女服务员来到他的身边，建议他到画室走一走，借画画消遣。“画画？”利伯曼瞟了她一眼，耸了耸肩膀说：“我连画笔都不知道怎么拿怎么作画？我来下棋原是寻找一种乐趣，对绘画一无所知，有何乐趣可言？”但那位女服务员执着地说：“其实追求一个未知领域或是一种未竟事业，也是一种乐趣，您不妨去试一试嘛!”h^uj, 百拇医药

    服务员的话似乎有些道理，于是他走进了画室，走进了一个对利伯曼完全陌生的世界。但没想到这试一试、走一走，竟使他同绘画结下了不解之缘。第二年，为了扎实基本功，他又到成人美术班学习了两个半月。h^uj, 百拇医药

    利伯曼80岁的人生又开始了新的追求，以后他用了21年的时间，从80岁到101岁，画出了很多颇有水准、独具风格的画。为此，洛杉矶美术馆特地为他举办了22次个人画展，他成了一个名副其实的高龄画家。追求的乐趣，使他在101岁的高龄时，还能在画架上工作14-16小时……h^uj, 百拇医药

    打牌是一种乐趣，下棋是一种乐趣，但追求是人生的一种最大的、不会厌倦的乐趣。利伯曼选择了追求，不仅找到了最大的乐趣，而且老有所为，大器晚成，使自己的人生达到了新的高度。h^uj, 百拇医药

    人生天地间，迟早会老。作为一个老年人，可怕的不是衰老，而是没有了追求。因为没有追求的老年是黯淡的老年，没有追求的老年也无法达到人生真正的乐趣高峰

 

시작이 반이다

 

  해리 리버맨 이야기<104세 까지 생존>

 

 1880-1983

 

 

 

  29세의 나이에 단돈 6달러를 가지고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 왔습니다.

 처음에는 할렘가의 유대인 지역에서 현금출납원으로 출발했고
 열심히 노력한 덕에 장사가 잘 되어 11년만에 상당한 부자가 되었으며
 77세가 되는 해에 은퇴하여 조용한 삶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인학교에 나가서
 잡담을 하거나 체스를 두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가로이 노인클럽에서 체스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클럽의 젊은 봉사자가 다가와 말을 붙였습니다.

  

  "그냥 그렇게 앉아 계시느니
   미술실이나 가서 그림이나 그리시지요?" 

  그러자 해리 리버맨은 조금 당황해서 이렇게 물었다.
  "내가 그림을? 나는 붓 잡을 줄도 모르는데......."

  "그야 배우면 되지요?" 
  "그러기엔 너무 늦었어. 나는 이미 일흔이 넘었는걸."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젊은이의 그런 핀잔은 곧
   그 할아버지로 하여금 미술실을 찾게 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렵지도 않았으며
   더욱이 그 연세가 가지는 풍부한 경험으로 인해
   그는 성숙한 그림을 그릴 수가 있었습니다.

   붓을 잡은 손은 떨렸지만
   그는 매일 거르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가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일은 그의 마지막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장식해 주었습니다.

   그가 바로 평론가들이 '미국의 샤갈'이라고 극찬했던

 

  샤갈<1887. 7. 7 러시아 비테프스크~ 1985. 3. 28 프랑스 알프마리팀 생폴.

  러시아 태생의 화가·판화제작자·디자이너.>

   '해리 리버맨'(Harry Lieberman, 1880-1983)입니다.

   그는 이후 많은 사람들의 격려 속에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그림을 남겼으며
   백 한 살, 스물 두 번째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삶을 마쳤습니다.  


  

  사람의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50이나 60이 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미 나이가 너무 많아
  무엇을 새롭게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오히려 남은 시간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왜 하지 않을까요?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도
  '이미 늦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아무튼 용기가 필요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라든가 ,
  '너무 늦지 않았을까?" 등의 생각은 떨쳐 버려야 합니다. 

  

 

HARRY LIEBERMAN, 104, PAINTER

哈利·利伯曼

Harry Lieberman, a primitive-style painter who began his career as an artist in his 70's, died Friday in North Shore University Hospital in Manhasset, L.I., after suffering a cardiac arrest. Mr. Lieberman was 104 years old and lived in Great Neck,

L.I. Throughout his 26 years as a painter, Mr. Lieberman completed hundreds of pieces and his work was shown in museums and galleries in Great Neck, in New York and in the Hirshhorn Museum in Washington. His work has also been on display in Houston, Seattle, Los Angeles, La Jolla, Calif., and Rotterdam, Holland. It was the boredom of his retirement after selling his confectioner business at the age of 74

that prompted Mr. Lieberman to try his hand at sketching at an art class at the Great Neck Golden Age Club.

 

中国어데일까요！！！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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