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乐/音乐

母のいない故郷/엄마 안계신 고향

송화강 2014. 9. 21. 15:13


母のいない故郷

 

엄마 안계신 고향

 



 

-船村 徹


作詞 新本 創子 作曲 船村 徹


母のいない故郷は 風の村
無人駅に降りりゃ
子供にかえれない 淋しさ
母さんのせいだよ
ただ時の流れに たたずむばかり


母のいない故郷は 雪の村
暗い夜道走って
くぐり戸をうしろ手に 閉めれば
懐かしい囲炉裏ばた
ただほだ火とろとろ くすぶるばかり


母のいない故郷は 春の村
かごに草を摘んで
手拭いかぶってく 村人
母さんに似てたよ
ただ後姿を 見送るばかり

[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바람뿐인  마을

무인역에 내리면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없는 쓸쓸함

어머니 탓이예요

그저 세월의 흐름에 잠시 멈춰 서있을 뿐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눈내리는 마을

어두운 밤길을 내달아

들어서며 쪽문을 닫고나면

그리운 화롯불 가

그저 장작불 모락모락 타오를 뿐

 

어머니 안계신 고향은 봄이오는 마을

바구리에 풀을 뜯어

수건을 쓰고 지나는 마을사람

어머니를 닮았어요

그저 뒷모습을 바라 보기만 할뿐

 

 

 

 

 

 

 

 

 

 

 

엄마없는 고향

 

清明前我来到故乡,可是

没见着我那八十多岁的老娘

霎那间就像一棵树被人连根拔起

只觉得天旋地转,树摇枝晃叶儿飘荡

 

청명전에 고향땅에 왔으나,

80세넘으신 엄마는 보이지를 않네.

마치 순식간에 나무 한그루 뽑혀진듯

나무가지 나무닢 바람에 나부끼듯,정신조차 몽롱하다.

 

 

儿女们这群飞鸟

再也不能把巢筑在那高耸的枝上

娘啊!有您的时候

我们常常将您遗忘

 

자식들 한무리 철세처럼

이제는 다시 저 나무위에 둥지틀지 못하리

엄마! 엄마 계실때

우리는 늘 엄마를 몰랐었지

 

 

 

如今您被迫离开生儿育女的山村

从此,我就觉得这儿好像不再是我的故乡

您常说百年之后仍要将您安葬在那里

不然,灵魂将会四处流浪

 

지금  우리를 낳고 기른 산촌을 엄마는 어쩔수없이 떠났다.

이제 ,이곳은 다시는 나의 고향같지 않구나

엄마는 늘 백년이 지나도 여전히 이곳에잠들고 싶다고 했지.

아니면 영혼은 사방을 떠돌 것이라고.

 

起初,我根本就不相信故土难舍

今天才悟出娘说这句话的份量

这会儿我伫立在老宅门前相视无言

就像梦中来到一个陌生的地方

 

처음에는 난 정말 옛땅과의 이별이 어렵다는 것을 믿지 못했지

지금에는 엄마가 말씀하신 그 말의 깊으뜻을 깨달을 수있어요.

지금 옛집 문앞에 서서 말없이 서있노라.

마치 꿈속에서 낮선 곳에 온듯이.

 

 

 

 

 

 

 

 

 

 

 

 

 

 

 

 

 

 

 

 

 

 

 

 

 

 

 

 

 

 

 

 

 

 

 

 


'音乐 > 音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사천성 성도(成都)거리에서 자형화(紫荆花)를 만나다.  (0) 2014.10.21
《丹尼少年》,爱尔兰民谣  (0) 2014.10.01
琵琶  (0) 2014.08.10
岛村的老师  (0) 2014.07.27
岛村的老师/轻音乐  (0)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