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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월야(月夜)의 비가(悲歌)

송화강 2010. 3. 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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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야(月夜)의 비가(悲歌)
        靑雲 / 皇甫 椀

      꼬리를 물고 도는 여명(黎明)의 순환속에 남몰래 무지게 다리놓아 숨죽여 맺은 인연 세월의 강물따라 영원으로 가자던 언약의 입김 벼랑끝 바람에 실려가 진홍의 가슴 에이는 사랑이여 별숲에 숨어든 실눈섭 초승달 만삭(滿朔)의 요정(妖精)되어 빛고운 광채로 쏟아지는 십오야(十五夜) 님 그리운 월하(月下)의 밤이오면 나 어찌 감당하리 그리움에 넋잃어 혼절한 골 패인 심장으로 파고드는 회한(悔恨)의 그림자를 2010 . 3. 21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靑雲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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