考证关联/曺自奇·曺子奇

조자기(曺自奇/曺子奇)

송화강 2018. 10. 25. 04:08

조자기(曺自奇/曺子奇)


 

 

 

 

 

 

 

 

 

 


 

2018.712일 오전 10시 창녕조씨 문중 문자 멧세지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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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보면 "曺自奇 一云 子奇"라고 창녕조씨 정해보(1767년 목판본 발간)에 나오는데 曺自奇一云 子奇 /해석:또는 曺子奇 라고도 했다.라고 나오며 동일인이고,경술년 1010년에 걸안(契丹)족 침입시 수성(守城)했고 임자년 1012년에는 여진(女眞)족이 침입했

을때 격퇴시켰다고 나온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자기편의 주소를 싣는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52544
조가기의생애 및 활동사항
1010년(현종 1) 거란의 성종(聖宗)이 침입하여 서경을 공격할 때 분대어사(分臺御史)로서 그 방어에 종사하였다.이 때 동북면을 지키던 지채문(智蔡文)이 서경을 구원하러 왔으나 서경부유수 원종석(元宗奭) 등이 적에게 항복하려고 성문을 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을, 성문을 열어 지채문을 들어오게 하여 서경을 지켰다.
이듬해 전중어사(殿中御史)가 되었고, 1012년 동여진(東女眞)이 청하(淸河)·영일(迎日)·장기(長鬐)에 침입하자 도부서(都府署)가 되어 강민첨(姜民瞻)·문연(文演)·이인택(李仁澤) 등과 함께 주군(州郡)의 군사를 독려하여 격퇴하였다.